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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 예산 원안 통과" 요구 잇따라
2013-11-27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내년도 예산 심의가 시작된 가운데, 무상급식을 전면 확대하라는 각계의 요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강원교육연대 등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은 오늘 오전 강원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친환경 무상급식이 고등학교까지 확대될 수 있도록 도의회가 예산을 원안대로 처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친환경 무상급식은 공교육의 본질을 살리는 출발이라며, 일부 도의원과 지자체장의 반대는 정략적인 발목잡기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강원도 농민단체들도 공동 성명을 통해 무상급식은 지역 농업을 지켜주는 버팀목이라며,무상급식 예산의 원안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강원교육연대 등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은 오늘 오전 강원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친환경 무상급식이 고등학교까지 확대될 수 있도록 도의회가 예산을 원안대로 처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친환경 무상급식은 공교육의 본질을 살리는 출발이라며, 일부 도의원과 지자체장의 반대는 정략적인 발목잡기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강원도 농민단체들도 공동 성명을 통해 무상급식은 지역 농업을 지켜주는 버팀목이라며,무상급식 예산의 원안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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