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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E)"삼척시.강원대 시민에 공개 사과하라"
삼척지역 시민단체가 삼척 세계가스 에너지와 PNG 심포지엄의 참석 인사가 삼척시 홍보와 달랐다는 G1뉴스 보도와 관련해, 삼척시민을 무시한 처사라며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삼척환경시민연대는 오늘 성명을 내고, 삼척시와 행사 운영을 맡은 강원대 삼척캠퍼스가 허위 사실을 사전에 충분히 알았음에도 무차별한 예산 집행을 했다며, 시민들에게 공개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사안의 중요성을 감안해, 진상 규명을 위한 조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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