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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역 어린이집 신규 인.허가 전면 제한
2013-11-30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전국 평균 정원 충족율을 크게 밑돌고 있는 원주지역 어린이집에 대한 신규 인가가 전면 금지됩니다.
원주시는 지역 어린이집 평균 정원 충족율이
전국 평균 82.3%와 도내 다른 시.군 78.4%에도 미치지 못하는 74.8%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전국 평균 정원 충족율을 초과할 때까지 신규 인.허가를 전면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010년말 311개였던 원주지역 어린이집은 현재 383개로 급증하면서 대부분 정원을 채우지 못해 심각한 운영난을 겪고 있습니다.
원주시는 지역 어린이집 평균 정원 충족율이
전국 평균 82.3%와 도내 다른 시.군 78.4%에도 미치지 못하는 74.8%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전국 평균 정원 충족율을 초과할 때까지 신규 인.허가를 전면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010년말 311개였던 원주지역 어린이집은 현재 383개로 급증하면서 대부분 정원을 채우지 못해 심각한 운영난을 겪고 있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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