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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효과' 평창 땅값 도내 최고 상승률
2018 동계올림픽 유치 여파로 평창의 땅 값이 도내에서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2009년 5월부터 지난 10월까지 54개월 동안 지가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평창의 땅값이 8.9% 올라, 도내 18개 시.군 가운데 상승폭이 가장 컸습니다.

2010년까지 소폭 오름세를 보이던 평창 땅값은 개최지 확정 직후인 2011년부터 큰 폭으로 상승해, 도 평균 상승률보다 3.2%포인트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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