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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e)"삼척시장 시민들에게 즉각 사과하라"
2013-12-02
백행원 기자 [ gigs@g1tv.co.kr ]
삼척시가 세계 가스 에너지와 PNG 심포지엄에 초청한 러시아 차관이 차관이 아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전국 공무원노조 강원지역본부가 삼척시장의 사죄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전공노 강원지역본부는 삼척시가 행사의 위상을 높이려는 목적으로 차관이 아닌 걸 알고 있었으면서도 의도적으로 차관으로 격상시켰다면서 시민을 속인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이번 사건이 누구의 지시에 의해 시작되고 조작되었는지 검찰 수사로 낱낱히 밝히는 한편, 김대수 삼척시장에게 즉각 시민들에게 사과하고 관련자를 엄중 문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전공노 강원지역본부는 삼척시가 행사의 위상을 높이려는 목적으로 차관이 아닌 걸 알고 있었으면서도 의도적으로 차관으로 격상시켰다면서 시민을 속인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이번 사건이 누구의 지시에 의해 시작되고 조작되었는지 검찰 수사로 낱낱히 밝히는 한편, 김대수 삼척시장에게 즉각 시민들에게 사과하고 관련자를 엄중 문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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