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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모 부대 사병 신증후군 출혈열로 숨져
유행성 출혈열, 이른바 신증후군 출혈열로 치료를 받아오던 20대 사병이 숨져 군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군 당국은 오늘 새벽 1시 50분쯤 신증후군 출혈열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오던 화천 모 부대 소속 21살 서모 상병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숨진 서 상병이 지난달 야외 전술훈련에 참가했던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발병 경위와 소속 부대원들의 추가 감염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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