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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내년 예산..진통 속 시의회 통과
강릉시의 2014년도 당초예산안이 주문진 폐수종말 처리장 시설 개선비를 둘러싼 진통 끝에 통과됐습니다.

강릉시의회는 제233회 강릉시의회 제2차 정례회 3차 본회의를 열고, 집행부가 제출한 내년 당초예산 6천 661억원 가운데 16억 7천만원이 삭감된 6천 644억원의 수정안을 의결했습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주문진 농공단지 폐수종말처리장 악취 방지시설 개선 사업비 6억5천만원을 놓고, 일부 시의원간 고성이 오가는 등 이견을 보이며 오전 10시에 시작된 회의가 오후 6시가 넘어 끝났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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