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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베이스볼 테마파크 '첫 삽' R
2013-12-16
정동원 기자 [ MESSIAH@g1tv.co.kr ]
[앵커]
횡성 북서부 지역의 발전을 견인할 베이스볼 테마파크 사업이 마침내 첫 삽을 떴습니다.
횡성의 관광지도를 바꿀 대규모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이 또한 민자 유치가 관건입니다.
보도에 정동원 기잡니다.
[리포터]
횡성군 공근면 매곡리 일댑니다.
이곳 26만 6천㎡ 부지에 들어설 베이스볼 테마파크는 1단계로 야구장 4개면과 축구장 1개면, 호스텔과 먹거리촌이 조성됩니다.
◀브릿지▶
"438억원의 막대한 사업비가 투입되는 베이스볼 테마파크 조성사업이 첫삽을 떴습니다"
이 사업은 지난 2005년 정부로부터 한우문화촌 사업으로 승인을 받았지만, 민간 투자자를 찾지 못해 8년 동안 표류하다 베이스볼 테마파크 사업으로 재추진돼 결실을 맺은 겁니다.
야구 동호인이 많은 수도권과 가까워 대회 유치가 쉬운데다, 횡성한우라는 먹거리를 연계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됐습니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연간 19만명이 방문해 55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야구장이 4개면, 축구장이 1개면이 됩니다. 체육시설이 그렇게 설치되고 나머지는 호스텔 먹거리 단지, 어린이를 위한 루지 ATV로.."
하지만, 전체 사업비의 절반인 200억원에 달하는 민자 유치는 해결해야 할 과젭니다.
2단계 민자 사업을 통해 가족형 놀이문화공간인 힐링센터와 한우리 하우스 등을 조성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민자 유치는 지금 3개업체가 제안을 하고 있는 상탭니다. 저희가 심사해서 가장 투자가 확실한 업체를 선정하면.."
횡성 북서부 권역의 새로운 얼굴이 될 베이스볼 테마파크는 오는 2016년까지 공사를 마치고 1차 개장합니다.
G1뉴스 정동원입니다.
횡성 북서부 지역의 발전을 견인할 베이스볼 테마파크 사업이 마침내 첫 삽을 떴습니다.
횡성의 관광지도를 바꿀 대규모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이 또한 민자 유치가 관건입니다.
보도에 정동원 기잡니다.
[리포터]
횡성군 공근면 매곡리 일댑니다.
이곳 26만 6천㎡ 부지에 들어설 베이스볼 테마파크는 1단계로 야구장 4개면과 축구장 1개면, 호스텔과 먹거리촌이 조성됩니다.
◀브릿지▶
"438억원의 막대한 사업비가 투입되는 베이스볼 테마파크 조성사업이 첫삽을 떴습니다"
이 사업은 지난 2005년 정부로부터 한우문화촌 사업으로 승인을 받았지만, 민간 투자자를 찾지 못해 8년 동안 표류하다 베이스볼 테마파크 사업으로 재추진돼 결실을 맺은 겁니다.
야구 동호인이 많은 수도권과 가까워 대회 유치가 쉬운데다, 횡성한우라는 먹거리를 연계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됐습니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연간 19만명이 방문해 55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야구장이 4개면, 축구장이 1개면이 됩니다. 체육시설이 그렇게 설치되고 나머지는 호스텔 먹거리 단지, 어린이를 위한 루지 ATV로.."
하지만, 전체 사업비의 절반인 200억원에 달하는 민자 유치는 해결해야 할 과젭니다.
2단계 민자 사업을 통해 가족형 놀이문화공간인 힐링센터와 한우리 하우스 등을 조성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민자 유치는 지금 3개업체가 제안을 하고 있는 상탭니다. 저희가 심사해서 가장 투자가 확실한 업체를 선정하면.."
횡성 북서부 권역의 새로운 얼굴이 될 베이스볼 테마파크는 오는 2016년까지 공사를 마치고 1차 개장합니다.
G1뉴스 정동원입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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