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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대설특보 '초긴장' R
2013-12-17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앵커]
동해안과 산간지역에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당장 영동지역은 내일 아침 출근길이 걱정인데, 눈이 그치고 나면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홍서표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동해안으로 눈 폭탄이 밀려 오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조금 내린 눈은 오후 내내 소강상태를 보였지만,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많은 눈이 예보됐습니다.
/특히, 이번 눈 구름은 동풍을 타고 많은 수증기를 머금은 채 바다에서 내륙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과거에도 바다에서 구름이 들어올 때면 동해안에 많은 눈과 비를 뿌렸습니다./
[인터뷰]
"동풍의 영향으로 내일까지 강원 동해안과 산간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전망이므로, 각종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적설량은 내일까지 동해안과 산간에는 5~15cm, 많은 곳은 25cm 이상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대설 예비특보가 발효된 동해안은 오늘 밤과 내일 아침 사이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아침에 내린 적은 눈에도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잇따르자, 도로 관리 당국도 초비상입니다.
[인터뷰]
"눈 올 것을 대비해서 인력과 장비를 24시간 대기한 생태이구요. 눈이 오게 되면 바로 출동할 예정입니다."
이번 눈은 내일 오후나 밤부터 그칠 전망입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눈이 그치고 나면 대관령의 모레 아침기온이 영하 8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위가 다시 찾아 오겠다고 내다봤습니다.
G1뉴스 홍서푭니다.
동해안과 산간지역에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당장 영동지역은 내일 아침 출근길이 걱정인데, 눈이 그치고 나면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홍서표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동해안으로 눈 폭탄이 밀려 오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조금 내린 눈은 오후 내내 소강상태를 보였지만,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많은 눈이 예보됐습니다.
/특히, 이번 눈 구름은 동풍을 타고 많은 수증기를 머금은 채 바다에서 내륙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과거에도 바다에서 구름이 들어올 때면 동해안에 많은 눈과 비를 뿌렸습니다./
[인터뷰]
"동풍의 영향으로 내일까지 강원 동해안과 산간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전망이므로, 각종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적설량은 내일까지 동해안과 산간에는 5~15cm, 많은 곳은 25cm 이상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대설 예비특보가 발효된 동해안은 오늘 밤과 내일 아침 사이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아침에 내린 적은 눈에도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잇따르자, 도로 관리 당국도 초비상입니다.
[인터뷰]
"눈 올 것을 대비해서 인력과 장비를 24시간 대기한 생태이구요. 눈이 오게 되면 바로 출동할 예정입니다."
이번 눈은 내일 오후나 밤부터 그칠 전망입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눈이 그치고 나면 대관령의 모레 아침기온이 영하 8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위가 다시 찾아 오겠다고 내다봤습니다.
G1뉴스 홍서푭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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