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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지역 LNG 도시가스 요금이 결정됐습니다. 당초 용역 결과보다 낮게 책정돼 대체로 반기는 분위기지만, 공급업체가 수용할지는 미지숩니다.


춘천시가 수백억원을 들인 초대형 화물 공영 주차장이 도심에서 멀고 산중턱에 위치해 화물차 운전자들이 외면하면서 텅텅 비어 있습니다.


원주시내 도로 곳곳이 비효율적인 교통 신호와 도로 구조로 인해 교통 사고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도내 리조트마다 홍콩과 대만, 싱가폴 등 경제력을 갖춘 외국인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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