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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 사고 잇따라
2014-01-30
김채영 기자 [ kimkija@g1tv.co.kr ]
설 연휴 첫날인 오늘 도내에서는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춘천시 남산면의 한 강변도로에서 정차해 있던 34살 이모씨의 소나타 차량을 스키장 셔틀버스 2대와 39살 김모씨가 몰던 산타페 차량이 빙판길에 미끄러지며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소나타 차량 운전자 이씨와 셔틀버스에 타고 있던 22살 조모씨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앞서 오전 7시 15분쯤에는 횡성군 강림면의 한 도로에서 44살 성모씨가 몰던 시내버스가 도로 옆으로 추락해, 버스기사 성씨가 다쳤습니다.
어제 오후 10시 44분쯤에도 화천군 상서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안방에서 잠을 자던 집주인 66살 정모씨가 숨지고, 3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춘천시 남산면의 한 강변도로에서 정차해 있던 34살 이모씨의 소나타 차량을 스키장 셔틀버스 2대와 39살 김모씨가 몰던 산타페 차량이 빙판길에 미끄러지며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소나타 차량 운전자 이씨와 셔틀버스에 타고 있던 22살 조모씨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앞서 오전 7시 15분쯤에는 횡성군 강림면의 한 도로에서 44살 성모씨가 몰던 시내버스가 도로 옆으로 추락해, 버스기사 성씨가 다쳤습니다.
어제 오후 10시 44분쯤에도 화천군 상서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안방에서 잠을 자던 집주인 66살 정모씨가 숨지고, 3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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