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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 화재 잇따라
2014-03-08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건조한 날씨 속에 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1시 40분쯤 정선군 고한읍의 한 횟집 건물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2층 원룸에 있던 48살 엄모씨가 탈출을 시도하다 다쳤고, 건물 주민 7명이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오전 8시 45분쯤 평창군 진부면 오리온감자연구소 내 별장에서 불이 나 건물 한동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1억6천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오후 1시 40분쯤 정선군 고한읍의 한 횟집 건물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2층 원룸에 있던 48살 엄모씨가 탈출을 시도하다 다쳤고, 건물 주민 7명이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오전 8시 45분쯤 평창군 진부면 오리온감자연구소 내 별장에서 불이 나 건물 한동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1억6천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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