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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초중고 38%, 2학기 수학여행 '포기'
2014-08-15
차정윤 기자 [ jycha@g1tv.co.kr ]
세월호 참사 이후 금지됐던 각급 학교의 수학여행이 2학기부터 재개되지만, 교육부의 수학여행 지침 때문에 수학여행을 포기하는 학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의 '도내 각급 학교 2학기 수학여행 계획안'에 따르면, 도내 632개 초.중.고등학교 가운데, 수학여행 실시 계획이 없는 학교는 전체의 38%인 240곳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는 세월호 참사 후 '안전하고 교육적인 수행여행 시행 방안'을 마련해, 100명 이내 소규모 테마형 수학여행을 원칙으로 하고, 150명 이상 수학여행 여행시 안전요원 배치를 의무화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의 '도내 각급 학교 2학기 수학여행 계획안'에 따르면, 도내 632개 초.중.고등학교 가운데, 수학여행 실시 계획이 없는 학교는 전체의 38%인 240곳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는 세월호 참사 후 '안전하고 교육적인 수행여행 시행 방안'을 마련해, 100명 이내 소규모 테마형 수학여행을 원칙으로 하고, 150명 이상 수학여행 여행시 안전요원 배치를 의무화했습니다.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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