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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 쏘임·뱀 물림 사고 하루 평균 7건 발생
여름철 도내에서 벌에 쏘이거나 뱀에 물리는 사고로 하루 평균 7명 이상이 다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현재까지 도내에서 접수된 벌 쏘임과 뱀 물림 사고는 모두 301건으로, 이 가운데 1명이 숨지고, 300명이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본부는 벌초를 할 때는 목이 긴 장화와 보호안경 등 안전 장구를 착용하고, 실수로 벌집을 건드렸을 때에는 낮은 자세를 취하거나 엎드려 피해를 줄여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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