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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7/가상> "강촌에게 바라는 것" R
2014-11-20
홍성욱 기자 [ hsw0504@g1tv.co.kr ]
[앵커]
'80년대 관광지' 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강촌의 현주소와 대안을 찾아보는 심층 기획보도 순섭니다.
오늘은 강촌을 찾는 관광객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그리고 최근 강촌 관광을 견인하고 있는 레일바이크를 취재했습니다.
먼저, 홍성욱기잡니다.
[리포터]
/강촌을 찾는 연령층이 바뀌고 있습니다.
예전엔 M.T를 온 대학생 등 젊은층이 주를 이뤘다면, 지금은 자녀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광객과 등산을 즐기는 40대 이상의 중.장년층이 크게 늘었습니다.
편리해진 접근성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는데요.
당연히, 강촌 여행 패턴도 많이 달라졌겠죠./
취재팀이 2014년 11월 현재, 강촌 관광의 변화상을 알아보기 위해 거리 여론조사를 벌였습니다.
/먼저, 강촌에 와서 무얼 했는지 물었습니다.
전체 280명이 답했는데, 레일바이크를 탔다는 답변이 26%로 가장 많았고, M.T와 사륜 오토바이, 등산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과거와 달리, 연령대와, 누구와 왔는 지에 따라 하는 게 달랐습니다.
/이번엔 강촌의 아쉬운 점을 물었습니다.
29%에 달하는 사람들이 체험할 수 있는 즐길거리가 부족하다고 입을 모았고, 먹거리와 공연,축제 같은 문화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겠다고 답했습니다.
한마디로, 등산과 자전거, 그리고 닭갈비 일색의 먹거리 만으론 안된다는 겁니다./
강촌을 찾는 관광객들은 이처럼 무언가 새로운 걸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최근 강촌에서 새롭게 뜨고 있는 게 있는데요. 바로 레일바이큽니다.
레일바이크가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와, 이를 통해 강촌 관광이 나아갈 방향을 백행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80년대 관광지' 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강촌의 현주소와 대안을 찾아보는 심층 기획보도 순섭니다.
오늘은 강촌을 찾는 관광객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그리고 최근 강촌 관광을 견인하고 있는 레일바이크를 취재했습니다.
먼저, 홍성욱기잡니다.
[리포터]
/강촌을 찾는 연령층이 바뀌고 있습니다.
예전엔 M.T를 온 대학생 등 젊은층이 주를 이뤘다면, 지금은 자녀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광객과 등산을 즐기는 40대 이상의 중.장년층이 크게 늘었습니다.
편리해진 접근성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는데요.
당연히, 강촌 여행 패턴도 많이 달라졌겠죠./
취재팀이 2014년 11월 현재, 강촌 관광의 변화상을 알아보기 위해 거리 여론조사를 벌였습니다.
/먼저, 강촌에 와서 무얼 했는지 물었습니다.
전체 280명이 답했는데, 레일바이크를 탔다는 답변이 26%로 가장 많았고, M.T와 사륜 오토바이, 등산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과거와 달리, 연령대와, 누구와 왔는 지에 따라 하는 게 달랐습니다.
/이번엔 강촌의 아쉬운 점을 물었습니다.
29%에 달하는 사람들이 체험할 수 있는 즐길거리가 부족하다고 입을 모았고, 먹거리와 공연,축제 같은 문화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겠다고 답했습니다.
한마디로, 등산과 자전거, 그리고 닭갈비 일색의 먹거리 만으론 안된다는 겁니다./
강촌을 찾는 관광객들은 이처럼 무언가 새로운 걸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최근 강촌에서 새롭게 뜨고 있는 게 있는데요. 바로 레일바이큽니다.
레일바이크가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와, 이를 통해 강촌 관광이 나아갈 방향을 백행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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