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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P앵멘>군대 음식.."짬밥은 옛말" R
2014-11-21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앵커]
과거, 군대 음식 하면 '짬밥'이라는 속어가 떠오를 정도로 형편 없었는데요.
이제는 많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친환경 인증 농산물은 기본이고, HACCP 인증까지 받은 현대식 시설에서 생산돼, 품질이나 위생면에서 웰빙 식품 못지 않다고 합니다.
최돈희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아들을 군대에 보낸 어머니들이 군 식재료 생산 공장을 찾았습니다.
장병들의 복지를 담당하고 있는 군인공제회가 마련한 자리로, 장병들의 식탁에 오르는 식재료의 생산 과정을 직접 보기 위해섭니다.
보고 또 보고, 냄새도 맡고,
작은 작업 하나도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습니다.
시설의 위생 상태도 꼼꼼하게 확인합니다.
"매일 삶아서 깨끗하게 처리된 것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 아.)"
[리포터]
깨끗하고 좋은 시설을 갖춘 작업장을 보고선 한시름 놓은 표정입니다.
[인터뷰]
"저희 오빠들 군대 생각만 하고 여기 왔는데 시설도 굉장히 깨끗하고 좋고 생산된 두부도 너무 맛있어서 좋습니다"
[리포터]
이 공장에서 생산하는 두부와 콩나물은 하루 평균 40여톤.
모두 인증과정을 거친 국내산으로, 안전이 확인된 식재료는 인근 부대에 납품되고 있습니다.
특히, 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동시에 장병 가족들의 공장 모니터링 활동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이런 시설들을 이용해서 향후 장병들의 건강까지 책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짬밥'이라고 치부되던 군대 음식이 이젠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 식단으로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G1뉴스 최돈흽니다.
과거, 군대 음식 하면 '짬밥'이라는 속어가 떠오를 정도로 형편 없었는데요.
이제는 많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친환경 인증 농산물은 기본이고, HACCP 인증까지 받은 현대식 시설에서 생산돼, 품질이나 위생면에서 웰빙 식품 못지 않다고 합니다.
최돈희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아들을 군대에 보낸 어머니들이 군 식재료 생산 공장을 찾았습니다.
장병들의 복지를 담당하고 있는 군인공제회가 마련한 자리로, 장병들의 식탁에 오르는 식재료의 생산 과정을 직접 보기 위해섭니다.
보고 또 보고, 냄새도 맡고,
작은 작업 하나도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습니다.
시설의 위생 상태도 꼼꼼하게 확인합니다.
"매일 삶아서 깨끗하게 처리된 것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 아.)"
[리포터]
깨끗하고 좋은 시설을 갖춘 작업장을 보고선 한시름 놓은 표정입니다.
[인터뷰]
"저희 오빠들 군대 생각만 하고 여기 왔는데 시설도 굉장히 깨끗하고 좋고 생산된 두부도 너무 맛있어서 좋습니다"
[리포터]
이 공장에서 생산하는 두부와 콩나물은 하루 평균 40여톤.
모두 인증과정을 거친 국내산으로, 안전이 확인된 식재료는 인근 부대에 납품되고 있습니다.
특히, 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동시에 장병 가족들의 공장 모니터링 활동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이런 시설들을 이용해서 향후 장병들의 건강까지 책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짬밥'이라고 치부되던 군대 음식이 이젠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 식단으로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G1뉴스 최돈흽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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