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대기 마을 농촌 체험 관광 인프라 구축 사업'이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내년도 수익모델 시범 사업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새누리당 권성동 의원은 전국 50개 공모 사업 가운데 강릉 대기 마을 등 12개 사업이 농촌진흥청 수익 모델 시범 사업에 최종 선정돼 내년도에 국비 2억 5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강릉 대기 마을 농촌 체험 관광 인프라 구축' 사업은 폐교를 이용해 고랭지 테마 파크를 꾸미고 안반데기 체험 관광 기반을 조성해 2018 동계올림픽에 대비하는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