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27개 기업을 유치한데 이어, 연말까지 14개 기업과 양해각서 체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12년 12개, 지난해 20개의 기업 유치 결과와 비교해 많이 개선된 실적입니다.

강원도는 더 많은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올림픽 특구 개발사업과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으로 산업 기반이 새롭게 확충된 점을 집중 부각시킬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