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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주관 교복 구매가, 강원도 21만 원 최고
2014-12-11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중·고등학생 교복 구입시 학교주관 구매제도를 이용한다고 해도, 도내 교복 가격이 여전히 전국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지난달 전국 국·공립 중·고교를 전수 조사한 결과, 학교 주관 구매의 전국 평균 낙찰가는 16만 8천 원으로 개별 구매보다 34%, 8만8천원 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강원도의 경우 전국에서 가장 비싼 21만 원이었고, 이는 가장 싼 울산보다 7만 원 이상 비쌌습니다.
한편, 학교주관 교복 구매제도는 국·공립 학교가 품질심사를 통과한 업체를 대상으로 경쟁입찰을 통해 교복을 구매하는 방식입니다.
교육부가 지난달 전국 국·공립 중·고교를 전수 조사한 결과, 학교 주관 구매의 전국 평균 낙찰가는 16만 8천 원으로 개별 구매보다 34%, 8만8천원 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강원도의 경우 전국에서 가장 비싼 21만 원이었고, 이는 가장 싼 울산보다 7만 원 이상 비쌌습니다.
한편, 학교주관 교복 구매제도는 국·공립 학교가 품질심사를 통과한 업체를 대상으로 경쟁입찰을 통해 교복을 구매하는 방식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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