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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서 80대 노인 실종..사흘째 수색중
80대 노인이 사흘째 소식이 끊겨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난 11일 82살 박모씨가 강릉 정동진의 한 사찰 인근에서 실종돼 사흘째 소식이 끊겨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박씨가 사라진 사찰 일대에 구조견과 헬기, 소방인력 60여명을 투입해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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