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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구룡포 과메기 본격 출하
2014-12-13
홍성욱 기자 [ hsw0504@g1tv.co.kr ]
[앵커]
겨울철 별미인 포항 구룡포 과메기가 한창 출하되고 있는데요.
특히 성수기를 맞아 전국에서 주문이 밀려들어 일손이 모자랄 정도라고 합니다.
네트워크 현장, TBC 대구방송 이혁동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포항 구룡포 해안가 과메기 덕장입니다.
정성스럽게 손질한 꽁치를 해풍에 말리고 있습니다.
구룡포는 바람과 온도, 청정한 바닷물등 자연적인 여건이 좋아 과메기 생산에는 최적집니다.
[인터뷰]
10년전만 해도 경북 일원에서만 인기가 있었지만 이제는 전국민이 즐기는 겨울철 별미로 자리잡았습니다.
◀브릿지▶
"바닷바람에 3-5일정도 말린 구룡포 과메깁니다 지난해에 450여곳 덕장에서 5천7백여톤을 생산해 전국에 판매했습니다".
올해는 지난달부터 주문이 쇄도하면서 생산량이 6천톤을 넘을 것으로 보여 매출이 8백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음식점과 물류,고용인력등 경제파급효과만 3천 8백억원을 넘을 것으로 포항시는 분석했습니다.
포항시와 과메기사업협동조합은 2016년까지 147억원을 들여 과메기 연구센터와 해양전시관을 만들 계획입니다.
[인터뷰]
"과메기 하면 구룡포 과메기를 최고로 치는데,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과메기 연구 센터도 건립할 계획입니다"
연구센터가 들어서면 과메기를 원료로 부가가치가 높은 식품을 개발하고 주변 관광지와 연계해 관광자원화 하기로 했습니다.
tbc 이혁동입니다.
겨울철 별미인 포항 구룡포 과메기가 한창 출하되고 있는데요.
특히 성수기를 맞아 전국에서 주문이 밀려들어 일손이 모자랄 정도라고 합니다.
네트워크 현장, TBC 대구방송 이혁동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터]
포항 구룡포 해안가 과메기 덕장입니다.
정성스럽게 손질한 꽁치를 해풍에 말리고 있습니다.
구룡포는 바람과 온도, 청정한 바닷물등 자연적인 여건이 좋아 과메기 생산에는 최적집니다.
[인터뷰]
10년전만 해도 경북 일원에서만 인기가 있었지만 이제는 전국민이 즐기는 겨울철 별미로 자리잡았습니다.
◀브릿지▶
"바닷바람에 3-5일정도 말린 구룡포 과메깁니다 지난해에 450여곳 덕장에서 5천7백여톤을 생산해 전국에 판매했습니다".
올해는 지난달부터 주문이 쇄도하면서 생산량이 6천톤을 넘을 것으로 보여 매출이 8백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음식점과 물류,고용인력등 경제파급효과만 3천 8백억원을 넘을 것으로 포항시는 분석했습니다.
포항시와 과메기사업협동조합은 2016년까지 147억원을 들여 과메기 연구센터와 해양전시관을 만들 계획입니다.
[인터뷰]
"과메기 하면 구룡포 과메기를 최고로 치는데,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과메기 연구 센터도 건립할 계획입니다"
연구센터가 들어서면 과메기를 원료로 부가가치가 높은 식품을 개발하고 주변 관광지와 연계해 관광자원화 하기로 했습니다.
tbc 이혁동입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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