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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 5001함 사고 해역 도착..수색 착수
러시아 베링해 501 오룡호 침몰 사고 이후 파견된, 동해해양경비안전서 소속 5001함이 사고 해역에 도착해 수색과 구조임무를 시작했습니다.

해양경비안전본부는 중앙해양특수구조단과 해군 의료진 등이 탑승한 5001함이 동해항을 출항한 지 8일만에 사고 해역에 도착해 러시아, 미국 측과 긴밀한 협조 속에 수색활동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5001함은 표류물과 시신의 수습위치 분석은 물론, 해군 항공기와 공조해 수색, 구조 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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