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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즐겨요'..스키장 북적 R
2014-12-13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앵커]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 속에 눈까지 내리면서 어느덧 겨울의 한복판으로 접어들고 있는데요,
도내 스키장과 유명산엔 주말을 맞아 겨울 정취를 만끽하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최돈희 기잡니다.
◀ E F F▶
스키 & 스노보드 영상~~
[리포터]
눈 덮인 스키장.
하얗게 펼쳐진 설원에는 겨울의 낭만이 가득합니다.
알록달록 원색의 옷을 입은 스키어와 스노보더들은 제철을 맞았습니다.
눈보라를 일으키며 쏜살같이 슬로프를 가로지르는 사람부터,
이제 막 스키의 첫걸음을 떼고 있는 아이까지.
넘어지고, 굴러도 기분만은 최곱니다.
[인터뷰]
"예전에는 눈이 차갑고 무서웠는데 엄마랑 아빠랑 와서 스키도 타면서 노니까 안 무섭고 너무 좋은 거 같아요."
[인터뷰]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뭉쳐서 스키장 왔는데 날씨도 좋고 설질도 좋아서 최고인 거 같습니다.
[리포터]
도내 유명산에도 아침부터 등산복 행렬이 꼬리를 물었습니다.
영하의 날씨 속에 폭포는 거대한 얼음 기둥으로 변해 등산객들에게 장관을 연출합니다.
흰옷으로 갈아입은 자연 속에서 눈길을 밟는 상쾌한 발걸음은 겨울 산행의 백미입니다.
[인터뷰]
"모처럼 공기 좋은 곳에 오니까 기분도 상쾌하고 설경이며 폭포며 바라만 봐도 너무 좋습니다."
[리포터]
몸을 움츠리게 만드는 강추위 속에서도 시민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겨울을 만끾했습니다.
G1뉴스 최돈흽니다.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 속에 눈까지 내리면서 어느덧 겨울의 한복판으로 접어들고 있는데요,
도내 스키장과 유명산엔 주말을 맞아 겨울 정취를 만끽하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최돈희 기잡니다.
◀ E F F▶
스키 & 스노보드 영상~~
[리포터]
눈 덮인 스키장.
하얗게 펼쳐진 설원에는 겨울의 낭만이 가득합니다.
알록달록 원색의 옷을 입은 스키어와 스노보더들은 제철을 맞았습니다.
눈보라를 일으키며 쏜살같이 슬로프를 가로지르는 사람부터,
이제 막 스키의 첫걸음을 떼고 있는 아이까지.
넘어지고, 굴러도 기분만은 최곱니다.
[인터뷰]
"예전에는 눈이 차갑고 무서웠는데 엄마랑 아빠랑 와서 스키도 타면서 노니까 안 무섭고 너무 좋은 거 같아요."
[인터뷰]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뭉쳐서 스키장 왔는데 날씨도 좋고 설질도 좋아서 최고인 거 같습니다.
[리포터]
도내 유명산에도 아침부터 등산복 행렬이 꼬리를 물었습니다.
영하의 날씨 속에 폭포는 거대한 얼음 기둥으로 변해 등산객들에게 장관을 연출합니다.
흰옷으로 갈아입은 자연 속에서 눈길을 밟는 상쾌한 발걸음은 겨울 산행의 백미입니다.
[인터뷰]
"모처럼 공기 좋은 곳에 오니까 기분도 상쾌하고 설경이며 폭포며 바라만 봐도 너무 좋습니다."
[리포터]
몸을 움츠리게 만드는 강추위 속에서도 시민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겨울을 만끾했습니다.
G1뉴스 최돈흽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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