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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오대산.치악산 고지대 탐방로 모레부터 개방
산불조심기간 동안 입산이 통제됐던 국립공원 설악산과 오대산, 치악산의 고지대 탐방로가 모레부터 개방됩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가을철 산불예방기간이 끝남에 따라, 대청봉 등 고지대 탐방로를 비롯한 설악산 전 구간을 개방하고, 오대산과 치악산의 탐방로도 각각 4개 구간씩을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탐방로 개방과 함께 사전에 구간별로 산행 가능한 시간이 정해지는 '입산시간 지정제'도 본격 시행됩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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