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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역, 달콤한 겨울딸기 '인기' R
2015-01-17
김채영 기자 [ kimkija@g1tv.co.kr ]
[앵커]
강릉에선 요즘 겨울딸기가 제철을 맞았는데요,
당도가 타 지역보다 높아 인기를 끌면서, 없어서 못팔 지경이라고 합니다.
김채영 기자입니다.
[리포터]
빨갛고 앙증맞은 딸기가 바구니에 수북히 담겨, 연신 판매대에 올려집니다.
시내에서 멀리 떨어진 농장이지만 딸기를 사려는 사람들로 오전부터 북새통입니다.
한 바구니에 만 원하는 저렴한 가격에 맛도 일품이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겨울 딸기라 더 시원하고 당도가 정말 높구요."
강릉시 연곡면을 중심으로 생산되는 겨울딸기가 제철을 맞았습니다.
11월 말부터 6월 초까지 출하되는데, 날씨가 추운 1~2월에 가장 달콤한 딸기를 맛볼 수 있습니다1.
강릉 겨울딸기는 여름딸기와 다르게 새콤한 맛보다 단 맛이 강해, 색이 완전히 붉어지기 전이어도 상품성이 높습니다.
딸기 맛이 입소문이 나면서 인근 시.군 지역에서 찾아오는 손님들도 부쩍 늘었습니다.
이 농가에서만 연간 30톤이 생산되는데 모두 농장에서 직접 판매될 정돕니다.
[인터뷰]
"애들도 한 자리에서 반 바구니 먹다시피 하거든요. 애들도 그렇고 저와 부모님 때문에 자주 사러 나와요."
강릉 겨울딸기가 깊은 단 맛을 내는 이유는 바로 기후때문입니다.
[인터뷰]
"강릉지역은 산과 바다 사이에 있어서 일교차가 매우 큰 덕분에 타 지역보다 달고 맛있는 딸기가 재배되고 있습니다."
달콤한 강릉 겨울딸기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면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g1뉴스 김채영입니다.
강릉에선 요즘 겨울딸기가 제철을 맞았는데요,
당도가 타 지역보다 높아 인기를 끌면서, 없어서 못팔 지경이라고 합니다.
김채영 기자입니다.
[리포터]
빨갛고 앙증맞은 딸기가 바구니에 수북히 담겨, 연신 판매대에 올려집니다.
시내에서 멀리 떨어진 농장이지만 딸기를 사려는 사람들로 오전부터 북새통입니다.
한 바구니에 만 원하는 저렴한 가격에 맛도 일품이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겨울 딸기라 더 시원하고 당도가 정말 높구요."
강릉시 연곡면을 중심으로 생산되는 겨울딸기가 제철을 맞았습니다.
11월 말부터 6월 초까지 출하되는데, 날씨가 추운 1~2월에 가장 달콤한 딸기를 맛볼 수 있습니다1.
강릉 겨울딸기는 여름딸기와 다르게 새콤한 맛보다 단 맛이 강해, 색이 완전히 붉어지기 전이어도 상품성이 높습니다.
딸기 맛이 입소문이 나면서 인근 시.군 지역에서 찾아오는 손님들도 부쩍 늘었습니다.
이 농가에서만 연간 30톤이 생산되는데 모두 농장에서 직접 판매될 정돕니다.
[인터뷰]
"애들도 한 자리에서 반 바구니 먹다시피 하거든요. 애들도 그렇고 저와 부모님 때문에 자주 사러 나와요."
강릉 겨울딸기가 깊은 단 맛을 내는 이유는 바로 기후때문입니다.
[인터뷰]
"강릉지역은 산과 바다 사이에 있어서 일교차가 매우 큰 덕분에 타 지역보다 달고 맛있는 딸기가 재배되고 있습니다."
달콤한 강릉 겨울딸기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면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g1뉴스 김채영입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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