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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아이스하키경기장 재배치 촉구
2015-01-31
김근성 기자 [ root@g1tv.co.kr ]
원주시의회가 평창동계올림픽 아이스하키 경기장의 원주 재배치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원주시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정부와 강원도, 조직위는 책임지지 못할 임기응변에서 벗어나 아이스하키 경기장 원주 재배치를 요구하는 도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며 아이스하키 경기장 원주 재배치가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하루빨리 결정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올림픽 개최 후 시설 유지 비용과 매년 소요되는 막대한 관리비는 결국 해당 지역 주민들의 부담으로 남게 된다며, 자치단체나 지역 주민들의 경제적 손실과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경기장 재배치가 가장 타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시의회는 이번 결의안을 강원도와 문화체육관광부, 올림픽조직위원회 등 관계 기관에 보냈습니다.
원주시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정부와 강원도, 조직위는 책임지지 못할 임기응변에서 벗어나 아이스하키 경기장 원주 재배치를 요구하는 도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며 아이스하키 경기장 원주 재배치가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하루빨리 결정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올림픽 개최 후 시설 유지 비용과 매년 소요되는 막대한 관리비는 결국 해당 지역 주민들의 부담으로 남게 된다며, 자치단체나 지역 주민들의 경제적 손실과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경기장 재배치가 가장 타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시의회는 이번 결의안을 강원도와 문화체육관광부, 올림픽조직위원회 등 관계 기관에 보냈습니다.
김근성 기자 root@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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