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1뉴스에서 지난해 동해안 어촌계 비리를 집중 고발한 이후, 수산 당국은 비리 근절을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불합리한 어촌계 운영은 좀체 근절되지 않고 있었습니다.

정부가 올들어 담뱃값을 대폭 인상했습니다.
금연 열풍이 불면서, 담배 소비가 크게 줄면서 내심 기대했던 지방세수 증대 효과는 아직 없습니다.

양양군이 예산 절감과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위해 3개의 체육회를 통합했습니다.
하지만, 예산은 오히려 늘어났고, 일부 단체가 반발하는 등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영월 동강시스타의 핵심 부대시설인 스파에서 누수와 벽면 균열 등 문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문을 연 지 3년도 안된 상태여서, 부실시공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