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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30
홍성욱 기자 [ hsw0504@g1tv.co.kr ]
메르스 여파로 도내에서는 강릉지역이 극심한 상경기 침체를 겪고 있습니다.
자치단체가 상권 활성화에 나서고 있지만, 무엇보다 시민들의 막연한 불안감 해소가 시급해 보입니다.
국회법 개정을 둘러싼 청와대와 여.야의 갈등이 깊어지면서, 국회가 마비됐습니다.
한시가 급한 내년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 논의가 지연돼, 선거구 두 곳이 줄 위기인 강원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경기도 평택에서 강원도 삼척까지 잇는 동서고속도로의 충주-제천 구간이 개통됐습니다.
하지만, 제천에서 삼척을 잇는 구간은 기본계획조차 수립되지 않아, 지역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동해안 철책 철거가 시작됐습니다.
철거와 대체 장비 설치 비용 확보가 관건인데, 동해안 지역에 안보세를 지원해 철책 철거 비용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자치단체가 상권 활성화에 나서고 있지만, 무엇보다 시민들의 막연한 불안감 해소가 시급해 보입니다.
국회법 개정을 둘러싼 청와대와 여.야의 갈등이 깊어지면서, 국회가 마비됐습니다.
한시가 급한 내년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 논의가 지연돼, 선거구 두 곳이 줄 위기인 강원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경기도 평택에서 강원도 삼척까지 잇는 동서고속도로의 충주-제천 구간이 개통됐습니다.
하지만, 제천에서 삼척을 잇는 구간은 기본계획조차 수립되지 않아, 지역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동해안 철책 철거가 시작됐습니다.
철거와 대체 장비 설치 비용 확보가 관건인데, 동해안 지역에 안보세를 지원해 철책 철거 비용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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