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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찬홈'의 영향으로 도내 영서지역에도 제법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하지만, 가뭄 해갈에는 아직 부족하고, 특히 영동지역은 비가 거의 오지 않아, 이번주 후반에 찾아올 태풍 '낭카'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최문순 도지사가 도청 공무원 출신이 기용됐던 경제부지사와 강원도개발공사 사장에 외부 전문가를 영입했습니다.
동서고속철도 조기 추진과 알페시아 매각 등 강원도 현안 해결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김문기 상지대 총장이 정부의 고강도 압박에 결국 물러나면서, 상지대 분규 사태가 수습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여름 휴가비를 마련하려고 금은방을 턴 간 큰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매장 유리창을 깨서, 보안 장비가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치밀함까지 보였습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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