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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원주간 전철 사업이 예비 타당성조사를 통과했습니다.
연내에 기본계획 수립이 시작되고, 예산 확보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오는 2017년 착공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여주 원주간 전철 사업과 달리, 강원도의 또다른 숙원사업인 춘천~속초간 동서고속화철도는 아직 기약이 없습니다.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와 발표가 계속 지연되면서, 설악권과 접경지역 주민 천여 명이 생업을 제쳐두고 원정시위에 나섰습니다.

G1뉴스에서는 메르스 사태를 계기로 드러난 도내 의료계의 현실과 문제점, 대책을 짚어보는 기획보도를 마련했습니다.
첫 순서로, 도민들이 수도권 '원정 진료'를 가는 이유와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동해안 지역은 낮 더위가 열대야 현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해변으로 쏟아져 나와 더위를 식히고 있습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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