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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탈출"..여름 축제 '풍성'
2015-08-08
차정윤 기자 [ jycha@g1tv.co.kr ]
[앵커]
동해안 해변엔 피서 인파가 몰렸지만, 영서지역 축제장도 관광객과 나들이객들로 크게 북적였습니다.
짜릿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레저대회부터, 동심을 자극하는 인형극제까지, 골라보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보도에 차정윤 기잡니다.
[리포터]
'인형들의 천국' 춘천 인형극제.
아이와 어른 할 것 없이 동심의 세계로 푹 빠졌습니다.
축제장 곳곳에서 울려퍼지는 신비한 오르골 소리에 발걸음을 멈춘 아이들은 눈을 떼지 못합니다.
공연을 관람하며 즉석 마임의 주인공이 되어보기도 하고, 삐에로 인형과 가면 등 나만의 장난감을 만들며 멋진 추억을 만들어 갑니다.
[인터뷰]
"인형극제는 처음 왔는데 되게 좋아요. (모자는) 우리 큰 딸이 만든 거에요. 여기 그림이 잘 보이나요? 되게 잘 그렸죠. 큰 딸이 안쓴다고 해서 제가 썼어요"
춘천 송암스포츠 타운에서는 스케이트 보드에 올라선 아이들이 현란한 묘기를 선보입니다.
미끄러지고, 넘어지기도 하지만, 작은 체구에서 느껴지는 에너지는 프로선수 못지 않습니다.
액션 스포츠의 진수를 엿볼 수 있는 2015 춘천 레저경기대회가 사흘간의 일정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대회에는 댄스페스티벌과 플라잉디스크 게임 등 다양한 종목이 새로 생겨, 관람객들과 참가자들의 오감을 만족시켰습니다.
[인터뷰]
"플라잉 디스크는 멀리 던질 때 멀리 날아가는게 재밌어서 출전하게 됐어요. 기록내는 것으로 경쟁을 하는 게 재밌어서 같이 하는 게 재밌는것 같아요"
오후 한때 내린 소나기로 대회가 잠시 중단되기도 했지만, 참가자와 관람객들의 레저 경기에 대한 열정을 꺾을 수는 없었습니다.
G1뉴스 차정윤입니다.
동해안 해변엔 피서 인파가 몰렸지만, 영서지역 축제장도 관광객과 나들이객들로 크게 북적였습니다.
짜릿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레저대회부터, 동심을 자극하는 인형극제까지, 골라보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보도에 차정윤 기잡니다.
[리포터]
'인형들의 천국' 춘천 인형극제.
아이와 어른 할 것 없이 동심의 세계로 푹 빠졌습니다.
축제장 곳곳에서 울려퍼지는 신비한 오르골 소리에 발걸음을 멈춘 아이들은 눈을 떼지 못합니다.
공연을 관람하며 즉석 마임의 주인공이 되어보기도 하고, 삐에로 인형과 가면 등 나만의 장난감을 만들며 멋진 추억을 만들어 갑니다.
[인터뷰]
"인형극제는 처음 왔는데 되게 좋아요. (모자는) 우리 큰 딸이 만든 거에요. 여기 그림이 잘 보이나요? 되게 잘 그렸죠. 큰 딸이 안쓴다고 해서 제가 썼어요"
춘천 송암스포츠 타운에서는 스케이트 보드에 올라선 아이들이 현란한 묘기를 선보입니다.
미끄러지고, 넘어지기도 하지만, 작은 체구에서 느껴지는 에너지는 프로선수 못지 않습니다.
액션 스포츠의 진수를 엿볼 수 있는 2015 춘천 레저경기대회가 사흘간의 일정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대회에는 댄스페스티벌과 플라잉디스크 게임 등 다양한 종목이 새로 생겨, 관람객들과 참가자들의 오감을 만족시켰습니다.
[인터뷰]
"플라잉 디스크는 멀리 던질 때 멀리 날아가는게 재밌어서 출전하게 됐어요. 기록내는 것으로 경쟁을 하는 게 재밌어서 같이 하는 게 재밌는것 같아요"
오후 한때 내린 소나기로 대회가 잠시 중단되기도 했지만, 참가자와 관람객들의 레저 경기에 대한 열정을 꺾을 수는 없었습니다.
G1뉴스 차정윤입니다.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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