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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서 태어난 아이 기대수명.."전국 최하위"
지난해 도내에서 태어난 아이의 기대 수명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4년 생명표'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출생아의 기대수명은 남자는 77.6세, 여자는 85세 등 평균 81.4세로, 전국 평균 82.4세에 비해 1년 가량 적고,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서도 최하위로 분석됐습니다.

이는 소득 수준이 높고 꾸준히 건강관리를 하는 대도시 주민에 비해, 도민들은 상대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낮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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