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 정신을 기리는 추념 행사가 도내 곳곳에서 엄숙하게 진행됐습니다.

춘천에서는 우두동 충렬탑에서 최문순 도지사와 최동용 춘천시장, 국가 유공자와 유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 행사를 가졌습니다.

또 원주 태장동 현충탑 광장과 강릉 경포대 충혼탑 등 각 시.군에서도 추념식을 열고, 호국 영령의 넋을 기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