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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강릉 노로바이러스 환자 177명으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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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과 강릉 일대에서 발생한 노로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177명으로 늘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어제 평창과 강릉에서 추가로 19명이 노로바이러스 확진자로 확인돼, 전체 확진자는 177명으로 늘었고, 이중 68명은 격리해제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와 평창조직위 등은 집중관리시설 전담팀을 구성해 수질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선수촌과 운영인력이 이용하는 시설의 조리종사자 등에 대한 위생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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