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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서울~강릉 '5시간 30분' 예상
2018-02-14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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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설 연휴 기간 통행료 면제와 동계올림픽 개최 등으로 서울~강릉 간 최대 소요시간은 작년보다 1시간 30분 늘어난, 5시간 30분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서울에서 양양 사이도 평소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난 4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도로공사는 이에 따라, 영동고속도로 만종분기점에서 여주분기점 구간과 서울춘천고속도로 미사터널 출구에서 강촌IC 사이 등 122.2km 구간에 갓길 차로제를 운영합니다.
정체구간 나들목에 국도 우회 입간판을 설치하고, 정체 구간에서 국도의 소요시간이 10분 이상 빠르면, 시간정보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밖에도 교통사고 중증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헬리포트와 대형구난차 17대를 배치하고, 암행 순찰차도 운영할 방침입니다.
서울에서 양양 사이도 평소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난 4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도로공사는 이에 따라, 영동고속도로 만종분기점에서 여주분기점 구간과 서울춘천고속도로 미사터널 출구에서 강촌IC 사이 등 122.2km 구간에 갓길 차로제를 운영합니다.
정체구간 나들목에 국도 우회 입간판을 설치하고, 정체 구간에서 국도의 소요시간이 10분 이상 빠르면, 시간정보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밖에도 교통사고 중증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헬리포트와 대형구난차 17대를 배치하고, 암행 순찰차도 운영할 방침입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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