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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산불 닷새째‥산림 117㏊ 잿더미
2018-02-15
이청초 기자 [ ccle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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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삼척시 노곡면과 도계읍에서 발생한 산불이 닷새째를 맞아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강원도와 산림당국은 오늘 오전 7시부터 삼척시 노곡면 산불 재발화 현장에 헬기 14대와 진화인력 900여명을 투입해, 오전 9시 10분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도계 산불 현장에는 헬기 1대와 230여명을 동원해 뒷불 감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산림 피해 면적은 노곡면 67㏊, 도계읍 50㏊ 등 모두 117㏊에 달하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강원도와 산림당국은 오늘 오전 7시부터 삼척시 노곡면 산불 재발화 현장에 헬기 14대와 진화인력 900여명을 투입해, 오전 9시 10분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도계 산불 현장에는 헬기 1대와 230여명을 동원해 뒷불 감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산림 피해 면적은 노곡면 67㏊, 도계읍 50㏊ 등 모두 117㏊에 달하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이청초 기자 cc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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