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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지역 강풍 피해 39건 접수
2018-02-15
최경식 기자 [ victory@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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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강릉 등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강풍 피해가 39건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강릉과 동해, 삼척, 양양 등 5개 시군에서 올림픽 행사장을 비롯한 시설물 파손, 주택 지붕 붕괴 등 39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번 강풍으로 강릉에선 7명이 전광판에 깔려 다쳤고, 동해에선 시민 1명이 넘어져 부상을 입는 등 인명 피해도 발생했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강릉과 동해, 삼척, 양양 등 5개 시군에서 올림픽 행사장을 비롯한 시설물 파손, 주택 지붕 붕괴 등 39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번 강풍으로 강릉에선 7명이 전광판에 깔려 다쳤고, 동해에선 시민 1명이 넘어져 부상을 입는 등 인명 피해도 발생했습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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