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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같은 편안함, 올림픽 선수촌 '최고'
2018-02-15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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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올림픽에서 호평을 받는 곳 중에 하나가 바로 선수촌입니다.
편한한 숙식은 물론 다양한 편의시설까지 갖춰 선수들의 기량을 끌어올리는데도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김기태기자입니다.
[리포터]
평창선수촌은 각국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곳곳에는 무료 미용실과 편의점, 의무실, 우체국 등 각종 편의시설도 완비됐습니다.
특히, 선수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만든 공간은 단연 인기입니다.
[인터뷰]
"와서 릴렉스도 많이 할 수 있을 것 같고, 편안하게 쉬다갈 수도 있고, 가끔 받다보면 잠이 들 때도 있거든요. 너무 편안해서 그래서 약간 컨디션 끌어올릴때 좋은 것 같아요."
선수촌 식당도 최고 수준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92개국 선수들의 입맛에 맞추기 위해 한식부터 양식, 할랄 음식까지 400종류가 넘는 7천 200인분의 뷔페식이 제공됩니다.
[인터뷰]
"일단 식당부분에서는 매끼마다 너무 맛있게 먹고 있고, 전 세계 음식이 다 있어서 한식뿐만아니라 양식, 할랄음식까지 있어서 다양하게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우리 선수들 대부분은 설 연휴에도 선수촌에 머뭅니다.
4년을 기다려 온 올림픽에서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기 위한 선택입니다.
[인터뷰]
"우리는 아직 시합이 남아서 집중을 해야해서 특별하게 할 수 있는건 없지만, 그냥 선수들끼리 같이 선수촌 식당에서 밥먹고 재미있게 지낼 것 같아요."
동계올림픽에 참가한 전 세계 선수들의 꿈이 '작은 지구촌'에서 무르익고 있습니다.
G1뉴스 김기태입니다.
이번 올림픽에서 호평을 받는 곳 중에 하나가 바로 선수촌입니다.
편한한 숙식은 물론 다양한 편의시설까지 갖춰 선수들의 기량을 끌어올리는데도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김기태기자입니다.
[리포터]
평창선수촌은 각국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곳곳에는 무료 미용실과 편의점, 의무실, 우체국 등 각종 편의시설도 완비됐습니다.
특히, 선수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만든 공간은 단연 인기입니다.
[인터뷰]
"와서 릴렉스도 많이 할 수 있을 것 같고, 편안하게 쉬다갈 수도 있고, 가끔 받다보면 잠이 들 때도 있거든요. 너무 편안해서 그래서 약간 컨디션 끌어올릴때 좋은 것 같아요."
선수촌 식당도 최고 수준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92개국 선수들의 입맛에 맞추기 위해 한식부터 양식, 할랄 음식까지 400종류가 넘는 7천 200인분의 뷔페식이 제공됩니다.
[인터뷰]
"일단 식당부분에서는 매끼마다 너무 맛있게 먹고 있고, 전 세계 음식이 다 있어서 한식뿐만아니라 양식, 할랄음식까지 있어서 다양하게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우리 선수들 대부분은 설 연휴에도 선수촌에 머뭅니다.
4년을 기다려 온 올림픽에서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기 위한 선택입니다.
[인터뷰]
"우리는 아직 시합이 남아서 집중을 해야해서 특별하게 할 수 있는건 없지만, 그냥 선수들끼리 같이 선수촌 식당에서 밥먹고 재미있게 지낼 것 같아요."
동계올림픽에 참가한 전 세계 선수들의 꿈이 '작은 지구촌'에서 무르익고 있습니다.
G1뉴스 김기태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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