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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 스켈레톤 윤성빈 '압도적 기량'
2018-02-15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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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설 연휴가 시작됐습니다. 동계올림픽도 중반을 넘어가면서 이제 본격적인 메달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강원도청 소속 윤성빈 선수가 스켈레톤에서 두 차례 주행했습니다.
예상대로 멋진 기량을 펼치면서 금빛 메달을 향해 성큼 다가갔는데요,
현장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김도환 기자!
◀ 기 자 ▶
윤성빈 선수는 스켈레톤 1,2차 레이스에서 연거푸 트랙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출전 선수 서른 명 가운데 현재 1위입니다.
윤성빈은 홈팬들의 열렬한 응원이 큰 힘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 V C R ▶
윤성빈은 1차 레이스에서 50초 28, 2차에선 50초 07의 기록을 찍었습니다.
내일 3,4차 레이스가 있는데 이 결과를 합산해서 메달이 결정됩니다.
한국 썰매 사상 최초의 금메달 도전입니다.
내일이 설인데 좋은 선물을 기대합니다.
◀A N C ▶
오늘부터 설 연휴가 시작됐는데요, 올림픽 현장은 어떤가요? 선수들은 이번 명절엔 차례도 못지내겠군요.
◀ 기 자 ▶
선수 뿐만 아니라 대회 운영 인력이나 자원 봉사자들도 이번 설은 반납했습니다.
다만 내일 오전엔 선수촌이나 코리아 하우스에서 합동 차례가 있습니다.
가족과 명절을 보낼 수 없는 선수와 임원이 차례를 지내고, 떡국도 함께 먹기로 했습니다.
◀ V C R ▶
내일 합동 차례가 열리는 코리아 하우스는 우리 선수단을 지원하는 건 물론이고,
우리 문화와 관광을 알리는 홍보관입니다.
전통 문화 뿐 아니라 K-pop과 IT 기술까지 체험 할 수 있습니다.
강원도의 사계를 느낄 수 있는 사진 갤러리와 파노라마 영상까지 즐길거리가 다양합니다.
하루 평균 8천명, 주말엔 만 5천명 정도가 찾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A N C▶
우리 선수들도 잘해주고 있고, 강원도 홍보도 잘 되고 있는데, 노로바이러스가 걱정입니다.
진정 국면이다 싶으면 다시 확산되고 있네요?
◀ 기 자 ▶
네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만 서른 세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서 현재 확진 환자가 이백 서른 두 명입니다.
◀ V C R ▶
오늘 좋은 성적을 낸 윤성빈 선수도 대회 전 노로바이러스 때문에 체중이 3kg나 빠졌다고 합니다.
현재 보건당국이 선수촌과 운영 인력 등을 대상으로 감염 검사를 계속하고 있고,
강원도도 경기장과 숙소 주변 음식점을 점검하고 수질 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강원미디어 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설 연휴가 시작됐습니다. 동계올림픽도 중반을 넘어가면서 이제 본격적인 메달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강원도청 소속 윤성빈 선수가 스켈레톤에서 두 차례 주행했습니다.
예상대로 멋진 기량을 펼치면서 금빛 메달을 향해 성큼 다가갔는데요,
현장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김도환 기자!
◀ 기 자 ▶
윤성빈 선수는 스켈레톤 1,2차 레이스에서 연거푸 트랙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출전 선수 서른 명 가운데 현재 1위입니다.
윤성빈은 홈팬들의 열렬한 응원이 큰 힘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 V C R ▶
윤성빈은 1차 레이스에서 50초 28, 2차에선 50초 07의 기록을 찍었습니다.
내일 3,4차 레이스가 있는데 이 결과를 합산해서 메달이 결정됩니다.
한국 썰매 사상 최초의 금메달 도전입니다.
내일이 설인데 좋은 선물을 기대합니다.
◀A N C ▶
오늘부터 설 연휴가 시작됐는데요, 올림픽 현장은 어떤가요? 선수들은 이번 명절엔 차례도 못지내겠군요.
◀ 기 자 ▶
선수 뿐만 아니라 대회 운영 인력이나 자원 봉사자들도 이번 설은 반납했습니다.
다만 내일 오전엔 선수촌이나 코리아 하우스에서 합동 차례가 있습니다.
가족과 명절을 보낼 수 없는 선수와 임원이 차례를 지내고, 떡국도 함께 먹기로 했습니다.
◀ V C R ▶
내일 합동 차례가 열리는 코리아 하우스는 우리 선수단을 지원하는 건 물론이고,
우리 문화와 관광을 알리는 홍보관입니다.
전통 문화 뿐 아니라 K-pop과 IT 기술까지 체험 할 수 있습니다.
강원도의 사계를 느낄 수 있는 사진 갤러리와 파노라마 영상까지 즐길거리가 다양합니다.
하루 평균 8천명, 주말엔 만 5천명 정도가 찾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A N C▶
우리 선수들도 잘해주고 있고, 강원도 홍보도 잘 되고 있는데, 노로바이러스가 걱정입니다.
진정 국면이다 싶으면 다시 확산되고 있네요?
◀ 기 자 ▶
네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만 서른 세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서 현재 확진 환자가 이백 서른 두 명입니다.
◀ V C R ▶
오늘 좋은 성적을 낸 윤성빈 선수도 대회 전 노로바이러스 때문에 체중이 3kg나 빠졌다고 합니다.
현재 보건당국이 선수촌과 운영 인력 등을 대상으로 감염 검사를 계속하고 있고,
강원도도 경기장과 숙소 주변 음식점을 점검하고 수질 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강원미디어 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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