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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연구원, 민선 7기 '남북 교류 협력' 중요 과제
2018-06-16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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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방 선거에 나타난 도민의 표심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강원평화특별자치도 지정과 올림픽 유산 활용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강원연구원은 '6.13 지방선거에 나타난 도민의 기대와 강원도 발전 방향'이라는 정책 메모에서 이번 선거를 평화 등 미래에 대한 담론과 이를 실천할 정책과 인물 중심의 지방선거였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선거를 통해 올림픽 유산의 미흡한 활용이나 지역 간 불균형 같은 도정의 부족한 점이 드러났다고 지적했습니다.
강원연구원은 선거를 통해 나타난 도민 기대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강원평화특별자치도'를 지정해 남북 교류와 경제 협력을 주도하고,
올림픽 시설의 사후 활용과 문화 올림픽 유산 확대에 주력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강원연구원은 '6.13 지방선거에 나타난 도민의 기대와 강원도 발전 방향'이라는 정책 메모에서 이번 선거를 평화 등 미래에 대한 담론과 이를 실천할 정책과 인물 중심의 지방선거였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선거를 통해 올림픽 유산의 미흡한 활용이나 지역 간 불균형 같은 도정의 부족한 점이 드러났다고 지적했습니다.
강원연구원은 선거를 통해 나타난 도민 기대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강원평화특별자치도'를 지정해 남북 교류와 경제 협력을 주도하고,
올림픽 시설의 사후 활용과 문화 올림픽 유산 확대에 주력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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