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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버스노선 감축 등 근로시간 단축 대책 고심
2018-07-19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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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시간 단축으로 버스 노선이 줄어드는 등 운행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강원도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강원도는 근로시간 단축 적용 이후, 노선버스의 안정화를 위해서는 400명 정도의 운전기사가 추가로 필요하다고 보고, 별도의 운전자 모집 홈페이지를 구축해 지원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구인난 해소를 위해 고용노동부와 한국폴리텍대학과 함께 운수종사자 인력 양성 사업도 벌일 계획입니다.
강원도는 근로시간 단축 적용 이후, 노선버스의 안정화를 위해서는 400명 정도의 운전기사가 추가로 필요하다고 보고, 별도의 운전자 모집 홈페이지를 구축해 지원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구인난 해소를 위해 고용노동부와 한국폴리텍대학과 함께 운수종사자 인력 양성 사업도 벌일 계획입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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