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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수난사고 발생 잇따라..올해 26명 사망
2018-07-20
김아영 기자 [ ayrep@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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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소방본부는 무더위에 물가를 찾는 피서객이 늘어남에 따라, 수난사고 발생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19일) 오전 6시 30분쯤, 인제군 북면의 한 하천에서 동료들과 야영을 하던 46살 곽모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고,
앞서 오전 4시 18분쯤, 속초시 대포동 대포항에서 21살 김모씨가 수영을 하다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올들어 도내 수난사고는 모두 36건이 발생해, 이중 26명이 사망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제(19일) 오전 6시 30분쯤, 인제군 북면의 한 하천에서 동료들과 야영을 하던 46살 곽모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고,
앞서 오전 4시 18분쯤, 속초시 대포동 대포항에서 21살 김모씨가 수영을 하다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올들어 도내 수난사고는 모두 36건이 발생해, 이중 26명이 사망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아영 기자 ayre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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