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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7기 비전을 듣는다> 최상기 인제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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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선 7기를 맞아 도내 자치단체장의 비전과 포부를 들어보는 기획 대담 순서.

오늘은 인제군의 새로운 수장인 최상기 인제군수를 이종우 취재팀장이 만나봤습니다.


[리포터]
1. 군정 전반을 돌아보시느라 바쁜 나날 보내실 텐데요, 다시 한 번 취임 축하드립니다.
취임 하자마자 당면한 과제도 있습니다. 군민들의 가장 큰 관심이기도 한데요,
지난해 침체를 겪었던 44번 국도 인근 상권의 활성화입니다.
군수님 어깨가 무거우실 것 같습니다.


2. 4.27 판문점 선언 이후, 도내 평화지역에 불 변화의 바람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그 중 한 곳이 인제군인데요, 어떤 준비를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3. 인제군하면 산림자원을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앞으로 활용 방안이 있으신지요.


4. 인제지역 경제 회복 방안 중 하나가, 농업인의 소득 증대라고도 볼 수 있는데요.
선거 기간 농민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공약도 언급하셨습니다.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서 말씀해주시죠.

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김아영 기자 ayre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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