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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30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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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신청사가 부실 시공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지난달 분수광장 보수 공사에 이어, 이번에는 청사 내에 빗물이 줄줄 새는 일도 발생했습니다.
가을철마다 강릉 경포 습지에 펼쳐지는 드넓은 코스모스 꽃밭을 올해는 볼 수 없게 됐습니다.
이달 초 폭우가 내리면서 씨앗 대부분이 유실돼 빚어진 일입니다.
노사 갈등을 겪고 있는 춘천 시내버스가 오늘은 종일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춘천시가 전세버스 등을 투입하고 비상수송에 나섰지만, 시민 불편과 혼란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기업체와 대학이 계약을 맺고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계약학과가 인기입니다.
현재 직장인 재교육 위주로 운영되고 있는데, 재학생 취업을 위한 교육 확대도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지난달 분수광장 보수 공사에 이어, 이번에는 청사 내에 빗물이 줄줄 새는 일도 발생했습니다.
가을철마다 강릉 경포 습지에 펼쳐지는 드넓은 코스모스 꽃밭을 올해는 볼 수 없게 됐습니다.
이달 초 폭우가 내리면서 씨앗 대부분이 유실돼 빚어진 일입니다.
노사 갈등을 겪고 있는 춘천 시내버스가 오늘은 종일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춘천시가 전세버스 등을 투입하고 비상수송에 나섰지만, 시민 불편과 혼란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기업체와 대학이 계약을 맺고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계약학과가 인기입니다.
현재 직장인 재교육 위주로 운영되고 있는데, 재학생 취업을 위한 교육 확대도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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