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평창올림픽 유산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관련 기관과 업체 등과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강원도는 내일(3일) 춘천 베어스타운 호텔에서 올림픽 유산 활용을 통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이를 위한 관광상품 개발, 공동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강원국제신관광협의회를 출범시키고, 신관광 대토론회를 개최합니다.

협의회는 한국관광공사와 한국여행협회, 중화동남아여행업협회 등 관련 기관과 여행업체, 리조트 등 다양한 관광 분야 대표들로 구성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