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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소득 유출 현상 심화
2018-11-25
박성은 기자 [ bss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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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역 균형발전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비수도권에서 수도권으로 부가 유출되는 현상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지역소득 역외유출 결정요인과 시사점'에 따르면, 강원도에서는 지난 2016년 모두 6조 1천800여억원의 소득이 유출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소득이 유입된 곳은 서울이 40조 3800여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21조 9천400여억원 등입니다.
2016년 도내 소득 유출은 지난 2008년 4조 1천500여억원 보다 2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부의 지역외 유출 현상이 심화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지역소득 역외유출 결정요인과 시사점'에 따르면, 강원도에서는 지난 2016년 모두 6조 1천800여억원의 소득이 유출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소득이 유입된 곳은 서울이 40조 3800여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21조 9천400여억원 등입니다.
2016년 도내 소득 유출은 지난 2008년 4조 1천500여억원 보다 2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부의 지역외 유출 현상이 심화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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