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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레고랜드 의회 거수기 전락 분노
2018-12-14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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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랜드 권리의무 변경 동의안이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반대하던 한국당 의원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본회의 직후 자유한국당 소속 도의원들은 기자회견을 자청해, "절차상 오류와 계약의 내용이 공정하지 못한 것을 알면서도 집행부의 의도대로 움직이며 거수기로 전락한 의회와 민주당의 모습에 분노한다"며,
"앞으로 사업 추진 과정에서 문제가 생길 경우 손해배상 등 강력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김진태 국회의원도 성명을 발표하고, 비용구조 개선대책과 개발이익의 지역환원을 위한 별도 협약 체결, 모든 자료의 투명한 공개 등을 촉구하며, 또다시 사업이 늦어질 경우 최문순 지사는 책임지고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본회의 직후 자유한국당 소속 도의원들은 기자회견을 자청해, "절차상 오류와 계약의 내용이 공정하지 못한 것을 알면서도 집행부의 의도대로 움직이며 거수기로 전락한 의회와 민주당의 모습에 분노한다"며,
"앞으로 사업 추진 과정에서 문제가 생길 경우 손해배상 등 강력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김진태 국회의원도 성명을 발표하고, 비용구조 개선대책과 개발이익의 지역환원을 위한 별도 협약 체결, 모든 자료의 투명한 공개 등을 촉구하며, 또다시 사업이 늦어질 경우 최문순 지사는 책임지고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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