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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전역 해수욕장 개장, 12만 9천 명 찾아
2019-07-13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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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내 92개 해수욕장이 모두 문을 연 첫 주말인 오늘 해수욕장마다 많은 피서객이 몰렸습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후 6시 까지 강릉 경포 해변에 4만 7천 명, 동해시 망상 해변에 2만 천 명이 찾는 등 모두 12만 9천 215명이 도내 해수욕장을 찾았습니다.
또 도내에서 가장 긴 백사장을 자랑하는 망상 해변에서는 '2019 스파르탄 레이스 코리아' 대회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스파르탄 레이스는 각종 장애물을 정복하며 21km 코스를 주파하는 극한의 스포츠로 이번 동해 대회에는 25개 나라에서 4천 여명의 선수가 참가했습니다.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도내 해수욕장은 다음달 25일까지 40여 개의 문화 체육 행사와 함께 피서객을 맞습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후 6시 까지 강릉 경포 해변에 4만 7천 명, 동해시 망상 해변에 2만 천 명이 찾는 등 모두 12만 9천 215명이 도내 해수욕장을 찾았습니다.
또 도내에서 가장 긴 백사장을 자랑하는 망상 해변에서는 '2019 스파르탄 레이스 코리아' 대회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스파르탄 레이스는 각종 장애물을 정복하며 21km 코스를 주파하는 극한의 스포츠로 이번 동해 대회에는 25개 나라에서 4천 여명의 선수가 참가했습니다.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도내 해수욕장은 다음달 25일까지 40여 개의 문화 체육 행사와 함께 피서객을 맞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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