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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도지사, 민간 방문 목적 '11월 방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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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관광 재개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금강산 내 남측시설 철거 지시로 급제동이 걸린 가운데, 최문순 도지사가 민간 방문 목적의 11월 금강산 방북을 추진해,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 지사는 통일부에 민간 차원의 방북 승인을 신청하는 한편, 앞서 지난 23일에는 금강산관광 사업권을 가진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에게도 금강산 방북 동행을 제안했습니다.

강원도가 추진하는 금강산 방북단은 관광 재개 1000만명 서명 운동에 돌입한 금강산관광재개 범도민운동본부를 비롯한 민간단체와 도민 등으로 꾸려질 예정입니다.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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