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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60대 노인 2주째 행적 묘..수색 진척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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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노인이 새벽에 집을 나선 뒤 2주째 연락이 끊긴 가운데, 경찰이 대대적인 수색을 벌였지만 아직까지 행방이 묘연한 상태입니다.

지난달 26일, 삼척시 미로면 하거노리에 사는 65살 김 모씨는 새벽에 집을 나선 뒤 가족들과 연락이 끊겼으며,

경찰과 공무원 등이 인근 야산 등을 수색했지만 행적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치매 등의 질병은 없었다며, CCTV 등을 분석하는 등 김 씨를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건 기자 new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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